노랑어리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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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네르빅과 노랑어리연
방학동안 메다카를 관리해 줄 수 없어 메다카가 빠진 수조에는 수초가 가득하다. 6일만에 왔더니 수조를 넘어 어디까지 자랄런지... 하이그로필라 로잔네르빅이다. 예쁘게 잘 자랐다. 그리고 매일 꽃을 새로 올려주는 노랑어리연. 꽃대가 하나 올라오면 몇 송이씩 매일같이 피는 듯 하다.
2021.07.31 -
D+42 논흙으로 하는 왈스타드메소드 수조
여전히 괜찮은 듯 한데... 수초가 너무 금방 자라서 정돈하고 싶다. 이 알은 어떻게 해야 할지... 자연부화했다간 순식간에 사라지겠구만.
2021.07.05 -
D+37 논흙 베이스의 왈스타드식 어항
오늘은 메비나라메 히레나가 6마리를 추가 입수해서 총 8마리가 살게되었다. 폭번할 생각은 딱히 없는데 어찌해야 할까... 알도 많이 달고 왔는지 봉달 바닥에 알이 많다. 2마리만 있을 때는 투닥이더니 개체수가 많아지니 조용한 느낌이다. 노랑어리연도 오늘은 꽃을 보여주었다.
2021.06.30 -
D+36 논흙으로 하는 왈스타드 방식의 수조
지난 주 금요일에 부상수초를 걷어내었으나 여전히 많다. 물의 증발량이 많아 자주 물을 채워줘야 밖으로 튀어나온 수초가 마르지 않을 것 같다. 달팽이도 많아지고 메다카도 잘 지내는 듯 보인다. 하이그로필라 로잔네르빅의 잎맥이 예쁘다. 조명도 달까...
2021.06.29 -
D+15 논흙으로 하는 왈스타드메소드 어항
오전에 일찍 출근하여 도서실에 올라가본다. 이른 아침부터 꽃이 피어있는 노랑어리연. 새우들도 다들 나와서 활동하는 걸 보니 어느 정도 안정된 거 같기도 하다. 오후에 가 보니 꽃이 좀 더 피었다. 어항의 주인인 메다카들은... 한 마리 탈락 이후 잘 지내고 있는 듯 하다.
2021.06.07 -
D+12 왈스타드메소드 어항
오늘 아침에 보니 메다카들이 반기는 느낌. 점심에 보니 응?? 알을 달았네? 밥 먹느라 흘리는지도 모르나보다.
202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