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일기(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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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카시아 러버
키우는 알로카시아가 생각보다 많지 않네???
2024.05.12 -
알로카시아 밤비노 핑크 바리에가타
밤비노가 2개 있는데 하나는 밤비노 바리에가타고 하나는 이전에 핑크빛 돌던 예쁜 아이가 죽어서 남긴 자구 중 깨어난 1개인데 색이 확실히 다르다. 하얀 지분이 많긴 하지만 크고 예쁘게 잘 자라면 좋겠다. 카페서 그나마 가까이 지내던 지인이 있었는데 차단당한 거 같다. 그 분은 처음에 친하게 지내던 분이 자기를 멀리하고 다른 사람에게 자기 욕을 하고 다닌다고 생각하셔서 맘고생한다고 나에게 털어놓으며 그 사람 욕을 많이 했다. 시간이 지나 또 다른 그룹이 생겼는데 이번에는 그 그룹의 사람들이 날 막 대하고 욕하는 거 같다고 맘고생 심하다며 나에게 이야기 하였다. 물론 나도 직접 만나보기도 했던 분들이지만 나는 관계가 멀어 맞장구만 치며 그러려니 하고 꽤 오랜시간 들어주었다. 그러다가 처음 친하게 지내던 분이..
2024.05.01 -
알로카시아 마크로리자 바리에가타
겨울내내 죽어가던 것을 레츄자 미니델티니에 레츄자폰으로 식재해 두니 다시 살아난다. 그런데 알로카시아들은 죽을 고비 넘기면 무늬들이 변하나... 오키나와 실버는 고스트잎 내고... 프라이덱도 그렇고... 마크로리자는 무늬가 잘 나왔다.
2024.04.17 -
유치원 텃밭
텃밭을 위해 씨앗부터 키우고 있는 토마토. 발아해버려서 언능 식물등부터 쐬어주었다. 주력으로 키우려고 하는 가보토마토 6종은 일찍 난 토마토는 벌써 본잎이다. 다음 주에는 꼭 심어야지. 그 뒤에 적환무도 다음 주면 수확할 수 있을 거 같고... 초코리프는 그냥 노지에서 알아서 크라고 두었다. 이번 해는 블루베리를 수확할 수 있을 것인가... 알로카시아들 잘 자라는 그늘존에는 옐로우오도라와 안스리운 크리스탈호프를 두었다. 잘 크길...
2024.04.16 -
두갸르송에 마야리
스킨답서스 마야리는 레츄자폰에 자동급수화분처럼 해서 잘 자라고 있었는데... 이파리 색은 아이보리색으로만 내주는 게 맘에 안 든다. 그래도 두갸르송 09팟에 심어줄 주인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심어줄 때가 온 것 같다. 첫 잎 같이 하프에 마야리 특유의 무늬가 나오면 좋겠다.
2024.04.14 -
막자바리 살렸다
4월 되기 전에 새잎 예쁘게 냄. 이런 무늬로 계속 내면 좋겠다.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