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카시아 블랙벨벳

2023. 2. 28. 07:12식물일기

키우는 알로카시아 중 가장 최근에 들어온 아이.
길 건너 사는 카라님께서 주셨다.
카라님 덕에 레츄자폰이라는 것도 써 봤는데 뿌리내림이 아주 좋고 과습 걱정도 덜한 거 같아서 자꾸 지름신 오려는 중이다.
이파리 2장을 저렇게 분재철사로 고정해 주셨는데 드디어 잎 하나가 건강하게 나오고 있다.

프라이덱이라고 불리는 그린벨벳과는 잎모양, 두께, 잎맥 등 많이 다른 거 같다.

생각보다 느리지만 천천히 키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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