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 토분 스텀프팟
2022. 10. 5. 07:30ㆍ식물일기
이전에 도은이와 도예공방 체험을 했었다.
성수동의 잔잔 세라믹 스튜디오에서 정말 즐거운 체험을 했었는데
이번에 잔잔에서 토분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흙의 종류는 모르지만 굉장히 물마름이 좋은 만큼 흙물도 잘 배이는 거 같다.
그래서일까? 나무 둥치 모양의 스텀프팟을 이번에 출시하였는데 이벤트로 받아보게 되었다.
총 4가지 모양이 있는 거 같은데 나무 그루터기 같기도 하고 흙물이 예쁘게 배이면 더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 멋진 디자인이다.
호야를 심으면 딱일 거 같았는데 옮길만한 호야가 없어 아쉬운...
토분 자체의 질감으로 호야가 밖으로 나오면 활착하기도 쉬울 거 같고 나무 그루터기와 매우 잘 어울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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