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 보스턴고사리 분촉
2022. 6. 11. 12:21ㆍ식물일기
잘 자라는 건 좋은데 마음 한 켠에서는 분촉의 부담감도 커질 무렵.
엘호 셀프워터링 화분을 더 큰 걸로 마련하고 아이리스 입상배양토도 한 포 준비해 두고 주말을 기다림.
집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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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화분 2개가 생기고 나눌 슬릿분 3개에 실수로 못 챙긴 자투리 심은 작은 슬릿분 1개


그리고 또각한 이파리...

가장 어려웠던 점은 이파리가 머리칼처럼 꼬여 있어 뿌리부분을 나누어도 이파리가 엉켜 상한 것.
다음 번에 쉽게 하려면 무성해지기 전에 분촉하기.
흙이 좀 마른 다음에 하기.
기념으로 과거 사진




다음 주에 나눔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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