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의 산란

2020. 3. 16. 15:31물생활

3월 15일 돌멩이 밑에 산란해서 오늘 수컷이 열심히 부채질하고 있던 걸 알을 수거해 본다.
이젠 이 돌 밑에도 안 낳으려나...

말랑말랑한 개구리알 같은 알을 뺀다. 돌멩이 밑에 딱 붙어있는데 접착되어 있는 듯하다.

수컷의 부채질을 대신할 콩돌 투하. 알은 콩돌 최대한 가까이에 붙여둔다. 5일 뒤면 쌕쌕이를 볼 수 있다.

'물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사리 질병  (0) 2020.03.23
태어남  (0) 2020.03.21
안시의 산란  (0) 2020.03.15
베타의 육아  (0) 2020.03.13
삼색 투명린 메다카  (0) 202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