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캇 베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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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간 베타 유어들 6마리
갤럭시 코이 베타의 아이들 몇 마리를 2자항 격리항에 애플스네일과 함께 키우고 있다. 가끔 조명 없을 때는 푸른 빛이 도는 게 예쁜데 조명 키면 오히려 색이 죽는 거 같기도 하다. 나눔중 엄빠는... 요래요래. 꼬리 발색이 예뻤던 아이들 같다.
2021.09.18 -
베타의 집짓기
암컷이 사는 2자항에 수컷을 메타큐브에서 며칠 지내도록 하였다. 적응을 마치고 환수하면서 브리딩을 시도해본다. 암컷이 사이즈가 좋아 수컷이 함부로 물어 뜯지는 못하고 가까이 오면 플레어링을 하며 열심히 거품집을 짓고 있다. 뻐끔뻐끔 하는 게 귀엽다.
2021.07.03 -
물멍 저장용. 한복 입은 자태 같은 베타
베타 수컷을 입양하였다. 짝이 될 암컷인데... 아이구... 수컷 더 작다. 수컷이 암컷에게 플레어링 하는 걸 보니 그냥 풀어두긴 어려울 거 같고 주말에 합사준비를 미리 해야겠다. 얘는 암컷
2021.07.01 -
작은 방 베타
혼자 36짜리 어항 쓰는 폭군 베타 암컷과의 브리딩 실패하고 다시 독방 쓰니 지 혼자 거품집 열심히 짓다가 시들해짐. 미운 녀석
2021.06.15 -
베타의 지느러미 녹음
갤럭시 코이 플라캇 베타를 키우고 있는데 잘 지내다가 지느러미가 녹기 시작했다. 더 좋은 환경을 꾸며주려고 소일항 처음 깔아봤는데 생각해보니 소일은 초기 암모니아 수치가 폭증하여 물잡이 기간이 긴 것... 한 3주 정도 환수하고 그랬었는데 그것도 일렀나보다. 소일항에 투입 후 지느러미가 녹는 것이 더 잘 보였으니... 베타정원 방문했을 때 사진 보여주니 바로 자해는 아닌 거 같고 지느러미 녹음인데 pH맞춰주면 된다고 간단하게 이야기 해 주더라. 이야기 들었을 때 바로 생각난 게 소일항이라는 것. 환수해줘야지.
202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