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은이와 함께 알식마켓 가서 식물은 입양 안 하고 크레스티드 게코를 입양했다. 가장 저렴이지만 예쁘고 건강해 보인다. 물론 집에서 키우는 걸 반대하는 분이 계시기에 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교실에서 키울 거지만 도은이도 키우고 싶어 한다. 집에 오니 아내가 먼저 뚜껑을 열고 핸들링을 한다. 감촉이 부드럽고 활동성도 있어 귀여운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