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수락산에 새로운 공방을 여신 라이너님께서 무늬 올리브 삽수를 나누어주셨다. 라이너님은 제스모나이트로 화분을 제작하시는 분이신데 온통 무늬들어간 식물은 정말 많이 키우시는 것 같다. 4일만에 삽수가 도착했는데 절단면이 약간 물러보이긴 하다. 좋다는 세라미스에 삽목해 본다. 큰 기대 없이 기다려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