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카시아를 좋아는 하지만 거북 알로카시아는 특유의 반딱임이 있어 그닥 안 좋아하는 편이다. 근데 알로카시아밤비노는 걔네랑 비슷하다고 하는데 날렵한 이파리에 분홍빛이 돌아 그나마 좀 예쁜 듯 하다. 가드너스와이프에서 들여왔는데 얘도 잘 키웠으면 좋겠다. 대형종은 아닌 듯 하다.
이건 정말 내 취향인가보다. 왜 이렇게 멋진 것인가. 물을 너무 많이 말렸나보다. 내일은 물샤워 듬뿍 해 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