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즈베리아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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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의 분갈이
분갈이 똥손이어서 분갈이 하고 나면 식물 상태가 안 좋아져서 걱정인데... 이번에도 예뻐하는 아이 둘이 대기중이어서 결국 손을 댐. 풍로초는 근상으로... 슈레이버리아나 고무나무는 분업을... 원래 슈레이버리아나 있던 화분에 풍로초가 들어갔다. 풍로초 쳐낸 것은 삽목 시도. 원래 이 화분의 주인은 슈레이버리아나 좀 더 큰 곳으로 가자. 방학을 맞이하여 간만에 당직 없이 쉰다. 아침에 도은이 밥 먹이고 등원 시키고 나면 쉬는 시간. 수면의 질은 늘 떨어져 낮잠을 좀 자야 몸이 회복되는 듯 하다. 병원에서는 고혈압 양 성분과 용량을 낮추었다. 매일 기립성 빈혈이 있다 하니 혈압을 잡아주셨다.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은 편. 고지혈증 약도 바꾸었다. 요산수치를 보니 높은 편. 통풍은 낫고 있질 않는 상태라고 하시..
2022.08.17 -
슈레이버리아나 고무나무
이름도 어려운 고무나무. 쉬리즈베리아나라고 하기도 하고 쉬베리아나라고 하기도 하고. 예전에 물생활 때도 볼비티스라는 이름을 가진 음성수초를 볼티비스라고 부르면 불편함을 느꼈는데 이 식물도 그런 거 같다. 아직 한국어로 정확하게 표기할 줄 모르지만... 예쁘다.
20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