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알로카시아들
나의 첫 알로카시아는 프라이덱이었는데 키우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다. 첫 번째 어려움은 응애. 잎 딋면에 뭔가가 기어다닌다. 계속 방제는 해 주지만 환경이 안 맞던 건지 계속 응애로 추정되는 벌레가 생긴다. 두 번째 어려움은 잎 장 수. 3장을 넘어가지 못 하고 새순이 나면 이파리 1장이 진다. 결국 방출하였는데... 알로카시아는 너무 예쁘다. 다시 들인 알로카시아는... 1.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잎장수가 5장에 새순까지 올리고 있는 중. 매주 한 번 잎 샤워를 해 주며 배수 좋은 흙배합에 말리며 키운다. 2. 알로카시아 레갈쉴즈 뭔가 중후한 매력에 잎 질감도 좋다. 가격도 저렴하다. 대형종이다. 3. 알로카시아 블랙스템(바리에가타) 무늬 실종이다. 줄기가 까매서 블랙스템이라는데 약간 보랏빛 줄기이다. ..
202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