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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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다카 영입(선셋 극룡)
선셋 극룡. 일본 사람들은 유치하게도 이름을 잘 짓는 거 같다. 청미유키 베이스인데 입술 끝까지 체외광이 꽉 차서 노르스름하게 되어야 극룡이고, 선셋은 체외광이 가슴지느러미에 물들고 지느러미 끝에도 광이 실려야 한다. 아무튼 색이 잘 찬 청미유키 메다카라고 하면 되려나... 알 달 때 되면 분리해서 알 받아야겠다. 나머지는 메비나라메와 호박라메 그건 그렇고 수초항은 알 수거가 정말 힘들다. 하루에 치어 10마리는 건져내는 듯... 주중에는 불가능하겠지만..ㅠㅠ 물멍영상
2020.10.18 -
2자 어항 근황
메다카들을 합사시켜서 키우던 중. 메비나라메만을 받고자 메비나라메는 격리함.
2020.10.11 -
부상수초 플루이탄스
삼색 투명린 메다카 수반의 부상수초 살바니아쿠쿠라타는 애플스네일이 다 먹어버렸다. 이파리가 얇으니 쉽게 먹는 거 같다... 좋아하는 플루이탄스는 베란다에서 겨울을 나지 못하고 다 녹아버려 다시 무료분양 받았다. 이번에는 애플스네일을 뺀다. 스파티필름과 테이블야자는 심을 데가 없어 유리병에 넣어 수반에 넣어두었다... 이 수반의 주인
2020.03.06 -
위에서 바라봐도 예쁜
구피와 메다카들 하프블랙블루 구피
2020.03.06 -
호박라메 메다카 이사
알을 못 붙이고 있는 아이들이라 베란다에 두고 내년을 기약하기로 한다.. 호박라메는 확실히 밝은 바닥재가 더 나은 것 같다.
2019.11.28 -
새 식구 구피
동네 분께서 귀한 구피를 주셨다. 하프블랙블루에서 파생된 하프블랙스카이 고정구피다. 30센치짜리 빈 항에 넣어본다. 아직은 낯선가보다.
2019.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