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몬스테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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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로 나감
안방에서 방향 못 맞추고 사방팔방으로 잎 뻗던 몬스테라들. 베란다로 나갔으니 열 맞춰 잎 내길 바람. 그러다 한 소리 들으면 어디로 빼야 하나 고민.
2024.03.24 -
월동 준비
베란다에서 지내던 식물들을 안방으로 들였다. 저녁에 들이고 그 다음 날 저녁에 찬찬히 보는데 어찌 멋져보인다. 관엽은 이렇게 모아키워야 멋진가보다. 무늬몬도 좋은 수태봉으로 바꿔주고 싶다.
2023.10.19 -
몬스테라 타이컨스틸레이션(무늬 몬스테라)
알보보다 순둥하다고만 들었지만 내 손에서는 어쩐지 자꾸 얼음 되어서 속상했던 지난 날들. 식친님께서 잘 크는 중이니까 키워보라고 보내주셔서 키우는데 한 달에 한 번은 잎 내 줄 정도로 잘 크는 거 같다. 심지어 이번 잎은 콧구멍 잎. 몬스테라 키우면서 콧구멍 잎 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그 날이 올 줄이야. 기쁘다.
2023.10.09 -
몬스테라 타이 컨스틸레이션, 무늬 몬스테라
몬스테라 알보와는 다른 무늬 몬스테라. 태국의 별자리라는 이름 답게 얘도 대품이면 참 멋질 거 같은데 우리나라 가정에서 크게 키우는 경우가 쉽지 않나보다. 도은이가 몬스테라 지분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라져서 도은이 핑계대고 다시 주문했다. 찢잎도 다시 봤으면 좋겠다.
2023.01.08 -
햇살 받은 식물들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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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몬스테라
어느새 여섯 번째의 잎을 내는 중. 나도 찢잎 나오면 좋아하려나...
202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