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 알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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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로 나감
안방에서 방향 못 맞추고 사방팔방으로 잎 뻗던 몬스테라들. 베란다로 나갔으니 열 맞춰 잎 내길 바람. 그러다 한 소리 들으면 어디로 빼야 하나 고민.
2024.03.24 -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알보 보르시지아나
알보몬이라고도 불린다. 삽수로 와서 계속 무늬 좋은 잎만 잘 내준 알보. 무늬가 시원한 느낌을 준다. 무늬몬보다 천천히 자라는 느낌. 매쉬망으로 수태만 넣기는 아까워서 코코칩을 섞어넣은 수태봉. 뿌리가 잘 박힌다. 큰 관엽들은 안방으로 많이 들였다.
2023.10.29 -
월동 준비
베란다에서 지내던 식물들을 안방으로 들였다. 저녁에 들이고 그 다음 날 저녁에 찬찬히 보는데 어찌 멋져보인다. 관엽은 이렇게 모아키워야 멋진가보다. 무늬몬도 좋은 수태봉으로 바꿔주고 싶다.
2023.10.19 -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알보 보르시지아나
분갈이하고 베란다로 내놓은 후 멈칫했던 성장이 다시 시작됐나보다. 베란다로 내놓아서 그런가 새잎이 흰지분이 많아보여서 걱정이다. 찢잎도 나오는데 이파리 크기도 커졌으면 좋겠다.
202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