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 아단소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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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있는 토요일 아침
햇살이 예쁘게 들어오는데 한 잠 자고 싶은 기분... 메다카 택배 보내기 전에 물을 싹 갈아주고 분갈이 해준 스킨답서스 물 주고... 란타나도 물주고 사두었던 화분에 스킨답서스 실버리안을 분갈이 해 주었다. 예쁘다. 아파트 화단에서 뽑아온 콜레우스도 잘 있고. 아끼는 몬스테라 아단소니도 수태봉에 붙더니 위로 뻗는다. 역시 꽃은 예쁘구나. 미니국화
2021.10.23 -
유치원 식물 근황(feat. 유치원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유치원에서 키우던 몬스테라 아단소니는 집에 가져와 화분에 옮겨심어주었다. 앞으로 수태봉을 다 감싸길 기대하며... 교실 앞 스킨답서스는 공중뿌리가 벽에 착생하여 안 떨어진다. 끝 부분을 줄에 걸어주어야 하는데... 마오리 소포라는 쳐진건지 어떤건지 알 수가 없다. 통풍이 중요하대서 창문 앞에 늘 옮겨두긴 하는데... 뉴질랜드 기후 생각하면 습도가 너무 높은 게 문제인가... 옆반 벽에 걸어준 타라는 꽃을 피우고... 현관에 두었던 트리안은 더워 죽을라 해서 교실로 옮겨주었다. 분갈이가 필요할 거 같기도 하다...
202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