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컷이 채집통에서 살다가 주문한 어항이 와서 옮겨주었다. 개운죽까지 병풍처럼 둘러주니 나름 운치가 있다. 수컷이 조만간 적응하면 브리딩을 시도해 봐도 좋을 듯 하다.
여과기도 이제 좀 막히는 거 같고... 청소도 잘 안 해 주어서 고민이고... 20큐브에 모터 달린 저면을 쓰면 좋을까 싶기도 하고... 물도 잘 안 갈아주는데 고맙게도 잘 살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