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레몽 토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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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고 있는 금강송
잘 자라는 거 맞나 싶은데... 여튼 잘 살아는 있다. 노지에서 키우는 소나무가 훨씬 빠르게 자라는 거 같다. 발가락 관절에 통풍이 오니 아프다. 별 거 아닌 건데 큰 통증을 유발하는 3대 질병 중 하나가 통풍이라던데... 심해지니 정말 아프구나. 못 버티고 약 처방 받았다. 3대 질병이 급성치수염, 요로결석, 통풍이라던데 이젠 급성치수염만 걸리면 다 걸려보는 듯...ㅠㅠ
2022.08.03 -
또 키우는 소나무, 그리고 멋진 무늬의 화이트 위저드
소나무 씨앗을 심은 7개의 화분 중 2개만 싹이 텄다. 나머지 화분에 다시 씨앗을 심어준다. 갓 땄을 때가 발아가 잘 되는 거 같기도 하다. 그 때는 90퍼센트 정도로 발아했던 거 같은데... 그래도 깍지 벗겨지기 전이 예쁘다. 그리고 채집통 속에서 새 잎을 내어주는 필로덴드론 화이트위저드도 감상해본다.
202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