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마이팟(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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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타이 컨스틸레이션, 무늬 몬스테라
몬스테라 알보와는 다른 무늬 몬스테라. 태국의 별자리라는 이름 답게 얘도 대품이면 참 멋질 거 같은데 우리나라 가정에서 크게 키우는 경우가 쉽지 않나보다. 도은이가 몬스테라 지분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라져서 도은이 핑계대고 다시 주문했다. 찢잎도 다시 봤으면 좋겠다.
2023.01.08 -
알로카시아 마크로리자 바리에가타
요새 예쁜 아이인데 새잎을 자주 내주어서 좋아라 하기도 한다. 고스트잎이 자주 나오는게 단점인데 바로 무늬잎이 나와준다. 대품 언제 되려나... 알로카시아 흙은 늘 바크 많이 산야초 다음으로 많이 훈탄 한 숟갈 상토 한 두 숟갈 주었나... 암튼 크게크게... 코코칩도 있는데 코코칩은 작은 거 쓰는게 좋을 거 같다. 요새 잠을 10시 정도에 자버리니까 너무 일찍 깨는 단점이 있다. 11시까지는 버텨보도록 하자...ㅠㅠ
2022.11.09 -
나의 알로카시아들
나의 첫 알로카시아는 프라이덱이었는데 키우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다. 첫 번째 어려움은 응애. 잎 딋면에 뭔가가 기어다닌다. 계속 방제는 해 주지만 환경이 안 맞던 건지 계속 응애로 추정되는 벌레가 생긴다. 두 번째 어려움은 잎 장 수. 3장을 넘어가지 못 하고 새순이 나면 이파리 1장이 진다. 결국 방출하였는데... 알로카시아는 너무 예쁘다. 다시 들인 알로카시아는... 1.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잎장수가 5장에 새순까지 올리고 있는 중. 매주 한 번 잎 샤워를 해 주며 배수 좋은 흙배합에 말리며 키운다. 2. 알로카시아 레갈쉴즈 뭔가 중후한 매력에 잎 질감도 좋다. 가격도 저렴하다. 대형종이다. 3. 알로카시아 블랙스템(바리에가타) 무늬 실종이다. 줄기가 까매서 블랙스템이라는데 약간 보랏빛 줄기이다. ..
2022.10.19 -
온실 밖으로 나온 식물
화이트위저드 분촉 후 유달리 토은 토분에 곰팡이가 많이 펴 들어보니 하얀 곰팡이... 토분을 락스로 닦아 씻어내고 채집통을 정비했다. 분촉한 화이트위저드는 다 미니온실로 이동하고... 기존에 있던 버럴막스가 미니온실을 나왔다. 초록초록하니 예쁘다. 온실에서 나오면 습도가 달라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거 같기도 하다. 채집통에서 자란 소나무는 나오자마자 말라가는 게 보여 다시 채집통으로 넣어주었다. 그리고 잠시 온실에서 나와 물 먹고 간 크리스탈호프
2022.03.06 -
식물과 토분
내다 식물이 좋아 사는건지... 토분이 좋아 사는건지... 토분은 저렴한 걸로 사도 될걸 자꾸 국산토분 비싼 거 사게 된다..ㅠㅠ 진짜로 돈이 없어야 안 살텐데 조금 잔고가 있으니 자꾸 사게 되고... 장바구니도 비워둬야겠다!!! 포터리뷸라 이건 토은 베이비링팟. 소나무 키우는 중. 반년 키운 거. 이런 토분은 저렴하고 예쁜데...ㅠㅠ 독일 토분 마티아스 유약분 디어마이팟에 버럴막스 바리에가타 아뜰리에퓨 유약분에 칼라데아 비타타 토는 그릴 프릴 팟 로자리안 기본 팟. 로자리안은 가성비 갑 국산토분 같다. 카네즈센에 스킨답서스 실버리안 그 외에 안 올린 것도 있지만 앞으로 수지안 밤하늘팟과 윤슬만 어찌 구하고 끊고 싶다...ㅠㅠ 스트라우트 토분도 있고 수지안 물방울 유약팟도 있는데... 하아... 미쳤다...
202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