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쿨식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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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덴드론 미칸의 단풍
사실 단풍이 아니라 너무 추워서 색이 변한 거였다. 잎이 말리며 단풍 드는 게 냉해 증상이라니... 예쁘기도 해라... 하지만 애정하는 식물이기에 교실로 옮겨주고 화분을 바꾸어주었다. 심다보니 또 거꾸로 심었다.
2021.12.17 -
등원하는 필로덴드론 멜라노크리섬
오늘은 멜라노 크리섬 새 잎이 귀엽다. 근데 흙에 적응 중인지 새순 빨리 보고 싶다. 유치원에 갖다두면 관심 적어져서 괜찮을 듯... 유치원에 가져가서 분갈이 마친 몬스테라도 2번째 잎을 내어주었다.
2021.09.09 -
비 오는 날 아침
6시에 일어나야 하는 6살 딸의 밥을 만들어두고 베란다 물고기들 밥을 챙겨주고 식물들 잠깐 보고 소파에서 10분 정도 쉬면 아침 시작 필로덴드론 멜라노크리섬 새 잎이 펼쳐지고 있다. 흙에서도 적응을 잘 하길... 필로덴드론 미칸도 새잎에서는 일액현상이 보인다. 멜라노크리섬보다 더 빨리 자라는 것 같다.
202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