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잉화분을 걸 만한 곳이 없지만 행잉화분에 넣어둔 삼색달개비. 관리릉 못 해 웃자라서 잎 달린 곳마다 끊어 흙에 심으니 잎과 줄기 사이에서 새로 자라나는 중. 흙 같지도 않은 곳에서도 잘 자라고... 걸 곳이 없어 스탠드조명에 걸었는데 머리가 무거워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