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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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백년의 고독』
백년의고독1(세계문학전집34) 카테고리 소설 > 기타나라소설 > 스페인(라틴)소설 지은이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민음사, 2000년) 상세보기 백년의고독2(세계문학전집35) 카테고리 소설 > 기타나라소설 > 스페인(라틴)소설 지은이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민음사, 2000년) 상세보기 독서토론 방학동안 문학소설을 자유롭게 접하게 되었는데, 벼르던 책을 읽게 되었다. 너무 긴 것은 기말고사 기간에도 부담이 되어서 힘들어서 한 500p가 넘는 책을 고르게 되었는데 그것이 이다. 민음사에서 나온 책은 2권으로 되어있었고, 다른 책들은 대부분 이라고 제목이 번역되어있다. 참 이상한 일이다. 기말고사 기간인데도 필기시험이 중간고사보다 적어 오가는 길에 읽을 책을 가지고 가지 않았더니 어쩔 줄을 모르겠는..
2011.06.23 -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판탈레온과특별봉사대 카테고리 소설 > 기타나라소설 > 스페인(라틴)소설 지은이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문학동네, 2009년) 상세보기 토론모임에서 발제하게 된 소설이다. 2010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의 소설. 바르가스 요사의 프로필 사진은 남미 특유의 능청스러운 쾌활한 모습이 있다. 정치에 참여하기도 했다고 하니 어쩐지 정치가의 모습 또한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이 사람은 사르트르를 만나서 참여문학에 발을 딛게 되었다고 말을 한다. 이 책 역시 페루 군부의 부조리를 풍자하고 있다. 주인공인 판탈레온 판토하는 군문에 뜻을 두고 있는 사람이다. 강직하고 맡겨진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는 군인의 임무를 다하는 참 군인이다. 하지만 그에게 맡겨진 임무는 특별봉사대를 조직하는 것! 이키토스 지역의 병사들이 성욕을..
2011.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