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든 마지막 날
도은이와 유아교육진흥원 체험을 마치고 근처 노가든을 처음 가 봤다. 처음 가 봤는데 마지막 날이라고 한다. 홍대로 이전한다고 하는 거 같은데 집에서는 더 멀어지겠구나. 두갸르송을 살 수 있는 곳이라 언젠가 가 보겠지 싶지만 큰 미련은 없다. 아카시아가 참으로 예쁘다. 유아교육진흥원도 정말 오랜만에 가 보게 된 것 같다. 크게 변한 건 없더라. 제일 인기 있던 흙놀이 체험을 신청해서 짧게 만들어 보고 마쳤다. 시간은 짧은데 3 파트를 돌려니 시간이 짧아 아쉽긴 하다.
202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