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풍란 개화 후 다시 부작
2024. 2. 28. 22:16ㆍ식물일기
목부작한 3촉 중 방향 맞는 1척만 개화하였다.
방향이 맞지 않은 것은 개화하지 않았으니 다시 부작하기로 한다.
마른 것은 떼어지지 않는다. 물에 30분간 담궈 불렸다.
1개는 떼주고 방향 맞지 않는 것은 틀어서 다시 낚싯줄로 감아주었다.
(뒤늦게 보니 위아래가 뒤집혀 붙어있다. 긔찮으니 그냥 둬야지.)
나머지 1개는 화분에 식재.
하이드로볼을 2/3 정도 깔고 수태를 덮어준다.
더 고봉밥처럼 하면 좋을텐데 무리.
작으니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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