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카시아 키우기(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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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카시아 마크로리자 바리에가타
겨울내내 죽어가던 것을 레츄자 미니델티니에 레츄자폰으로 식재해 두니 다시 살아난다. 그런데 알로카시아들은 죽을 고비 넘기면 무늬들이 변하나... 오키나와 실버는 고스트잎 내고... 프라이덱도 그렇고... 마크로리자는 무늬가 잘 나왔다.
2024.04.17 -
막자바리 살렸다
4월 되기 전에 새잎 예쁘게 냄. 이런 무늬로 계속 내면 좋겠다.
2024.03.29 -
두 달 뒤의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무늬프라이덱인데 그냥 프덱이었다가 약간 정체성 밝히는 중. 신엽이 점점 무늬가 커져간다. 다음 잎은 흰 무늬도 내어줬으면..
2024.03.04 -
두갸르송
나에겐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두갸르송 화분. 헤세의정원님께서 보내주셨다.(다른 이름보다 이 닉네임이 제일 예쁘신 거 같는데...) 올리비에와 비올레와 영구팟? 09는 사이즈를 말하는 건가보다. 맨 처음 비올레에는 깔맞춤 겸 초코리프를 심어주었다. 화분이 예쁘니까 더 예뻐보이는 초코리프. 올리비에 그레이에는 무프덱을 심었다. 며칠전부터 뿌리가 흙을 들고 일어나 시위하던 무프덱. 아끼는 거라 분갈이 하기에 참 겁나는데... 배수층도 포콘 레카볼로 깔아주고 자구도 안 털고 뿌리를 살짝 펼쳐서 심어주었다. 물 먹은 화분 색이 참 예쁘다.
2023.10.21 -
유치원 오솔길에서 키우는
알로카시아 마크로리자 바리에가타 1년 넘게 고스트잎을 대부분 내어주면서도 잘 살아있는 게 기특한 거 같기도 하다. 노지로 옮겨두니 잎 나오는 속도도 빠른 거 같지만 성장은 영 느린 거 같다.
2023.09.04 -
알로카시아 스칼프럼
단검과 같은 날렵한 모양새의 알로카시아 두터운 가죽질감이고 독특한 매력이 있다. 처음 받았을 때 펄라이트와 피트모스로 배합되어 있는데 축축했는데 업체 말만 듣고 두었더니 무르고 있었다. 급히 분리하고 요양 들어가서 한 달이 지난 후 새잎을 보았다. 모양이 마음에 든다.
202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