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일기
알로카시아 밤비노 바리에가타
흰독말풀
2023. 4. 3. 12:57
성북동 가드너스와이프에서 들였던 밤비노가 많이 커서 분업을 3번째 해 준 것 같다.
오늘 아내의 꽃다발 주문 겸 다녀오는 길에 크기가 딱 맞는 화분을 발견해서 가지고 와서 오키나와실버는 분다운을 해 주고, 밤비노는 분업을 해 주었다.
900원이니까 9센치 분인가...
기존 화분의 뿌리가 탈출해서...


옮긴 새 화분.
아직 온실에 들어갈 수 있어서 다행이다.
(사실 레갈쉴즈 유묘를 뺐음.)
자구도 몇 개 있던데 사랑초 구근 같은 크기여서 그냥 놔두었다.


오키나와실버는 분다운을 했더니 핏하게 맞아서 기분이 좋다.


알로카시아는 화분 크기를 맞춰서 쓰기.
이왕이면 긴 화분으로...